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8차 정기대관 단체전 <4인 4색>을 2월28일(수)부터 3월 10일(일)까지 총 15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4인 4색>은 천안에서 꾸준하게 작업해온 여류화가인 4명의 ‘백성자’, ‘박서영’, ‘최경선’, ‘계현지’ 작가들이 참여한 단체전으로 유화, 레진, 아크릴, 수채화 등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이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움을 각자의 스타일로 캔버스에 담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레진과 아크릴로 자연의 빛을 새롭게 표현하거나, 구상화와 비구상화를 아우르는 등 관람객이 전시공간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을 한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의 정기대관 18회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자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6차 정기대관 전시 “알프스의 비경”이 1월 24일(수)부터 4일(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알프스의 비경>은 사진작가 오범균 작가의 개인전으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을 비롯해 줄리안 알프스 풍경 등 알프스의 3대 미봉을 감상하고 수 억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레치메부터 까자렛 호수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프스의 비경> 전시는 2023년 3월부터 진행한 CN갤러리 정기대관 제16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